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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PM 5

[PM일지] 디자인팀과 미팅하기 위한 기초 용어 (1)

# BI? CI? "BI 컬러와 로고는 나왔나요?"  BI (Brand Identity) :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 브랜드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로고/색상 포함  해당 브랜드의 첫인상이자 콘셉트를 파악하는 첫 경험 (브랜드에서 중요한 부분) Brand - Simple (간단) , Legibility (가독성), Memorable(기억하기 편한), Timeless (유행을 타지 않는). Versatile (다용도) 각 브랜드의 특성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음 CI (Corporate Identity) 기업이 가진 브랜드나 개성을 이미지로 표현 (BI를 표용할 수 있는 큰 콘셉으로 설계됨)  # 누끼 (Remove Background) "제작한 포스터에 쓰인 캐릭터 누끼 있나요?"  ..

IT PM/PMP 공부 2024.12.16

스크럼과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 어렵지 않다, 한번 해보자!

요즘 프로젝트 관리에서 "애자일"과 "스크럼"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사실 처음에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면 꽤 직관적이고 재밌는 방식이다. 이 글에서는 스크럼과 애자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왜 이게 그렇게 핫한지 알아본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생각해보기! 1. 스크럼은 뭐하는 녀석인가?스크럼은 애자일(Agile)이라는 큰 틀 안에서 작동하는 프레임워크다. 쉽게 말하면 팀이 짧고 반복적인 작업 주기로 일을 진행하면서, 자주 점검하고 빠르게 고치는 방식이다. 이걸 통해 "우리가 지금 잘 가고 있나?"를 계속 체크할 수 있다. 혼자 고군분투할 필요 없이 팀워크로 효율을 뽑아내는 게 포인트다. 애자일을 아이스크림이라고 치면 스크럼은 초콜릿 맛 같은 거다. 초콜릿도 맛있지만, 딸기 ..

IT PM/PMP 공부 2024.11.22

기능명세서 작성법: IT PM의 실무 중심 가이드!

요즘 내가 매일 같이 작성하고 있는 것은 기능명세서! 프로젝트의 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전체적인 작업의 공수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이기 때문에 작성 단계에서 상당한 이해와 노력을 가져야만 한다.  잘 쓰여진 기능명세서 하나만 있어도, 관리자와 작업자 둘 다 편안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꼭꼭 신경써서 작성하기로 하자!  기능명세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 중 하나이다.기능명세서는 개발자, 디자이너, 테스트 엔지니어 등 팀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돕는 기술적 설계서이다.이 글에서는 IT PM이 작성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기능명세서 작성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1. 기능명세서란 무엇인가?기능명세서(Function Specification Do..

IT PM/PMP 공부 2024.11.21

성공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IT PM의 관점에서

요즘 주말에 사업계획서와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러 다닌다.좋은 강연을 들으면 시야가 넓어지고, 안일했던 마음에 자극적인 트리거를 당기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하는 요즘.오늘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사업계획서는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사업 성공을 위한 전략적 설계도이다.IT PM의 관점에서 성공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핵심 팁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1. 사업계획서란 무엇인가?사업계획서는 기업의 제품, 서비스 또는 프로젝트를 잠재 고객, 투자자, 혹은 발주자에게 설득하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핵심 목표는 "왜 우리를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하고 논리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다.목적: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것대상: 정부, 기업, 투자..

IT PM/PMP 공부 2024.11.20

KPT 회고: 팀 성장의 비결을 나누다

IT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게 된지 벌써 1년 7개월이 지났다. 처음에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블로그도 개설하고 열심히 공부를 했었는데, 지금은 그 공부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있다는 점에서 내가 지나온 길들은 정말 많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느끼고 있다. 그중에서도 회고는 우리 팀이 더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회고 방법 중 하나인 KPT 회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KPT 회고란?KPT는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각각 계속할 것, 문제점, 시도할 것을 의미한다.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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